아비뇽1 사람 많은 아비뇽 둘러보는 법, 아비뇽 교황청 등 아비뇽은 건축의 도시 - 2016 프랑스 여행 26 아비뇽은 이름이 이상하게 낭만적이다. 세계사 시간에 교황이 머물던 곳이라고 해서 호기심도 폭발했다. 이곳은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온다. 오전에 부지런하게 와서 보는 게 좋다. 특히, 휴가철에는 운이 없으면 사람만 보다가 올 수 있다. 아비뇽 구시가. 즉 교황청은 대단한 관광지이다. 가까운 곳 주차장은 이미 만땅. 다소 멀리 떨어진 곳에 노천 주차장이 있다. 여기에도 어렵게 자리를 잡고 주차를 했다. 꽤 큰 강을 건너야 한다. 혼느 강이라고 한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열심히 걸어간다. 교황청 외벽을 보니 뭔가 실감이 난다. 성벽 안으로 들어서니 하나의 마을이다. 식당, 호텔 등이 다 있다. 건물들은 하나하나가 모두 고대 건축 예술이다. 규모가 상당하다. 요즘 도심 빌딩 숲을 지나는 느낌. 관광객이 많은데 .. 2018.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