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1 맥북 프로 13형 16형 중 13형을 선택한 이유 맥북 프로 13형 16형 중 13형을 선택한 이유 간만에 언박싱 고민의 시간이었습니다. 13형이냐 16형이냐. 결론은 13형이었습니다. 대체로 둘 중에 16형을 권하는 분이 많습니다. 화면이 크고, 성능이 좋으며, 자판이 편하고, 음향이 좋다 등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떡 하나만 봤습니다. 휴.대.성. 지금까지 7~8개의 노트북을 샀습니다. 그 중에 가장 노트북 답게 사용한 것은 2003년 경에 구입한 소니 바이오 노트북이었습니다. 지금 기억에 화면이 10인치 정도되는 아주 작은 노트북이었는데 여기저기 가지고 다니면서 너덜너덜하게 썼습니다. 그 외 성능이 좋은 삼성 노트북, LG 노트북을 계속 구입했는데 대부분 거의 중고로운 평화나라로 갔습니다. 다행히 노트북은 잘 팔리더군요. 너무 크고 무거우.. 2020.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