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호텔1 호텔에서 본 풍경 & 수영장과 해변 - 2007 괌 2 호텔에 짐을 풀고 먼저 주변을 둘러 봤습니다. 발코니에 나가보니 옆으로 바다가 보이고 반대편으로 숲이 보였습니다. 높아서 아찔 하기도 했습니다. 창을 열 때마다 동남아 해안 특유의 냄새가 났습니다. 언제부턴가 이 냄새는 휴식을 연상케 하는 냄새가 됐습니다. 섬의 메인도로입니다. 이 도로를 따라가면 한바퀴 돌 수 있습니다. 반나절이면 충분합니다. 한참 건설 중인 리조트. 꽤 고급스러운 리조트가 들어설 것 같습니다. 아. 지금쯤이면 완공이 되었겠네요? 호텔 앞 비치입니다. 넓고 얕은 비치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놀기에는 좋습니다. 모래도 좋은 편입니다. 호텔의 수영장과 바로 옆 레스토랑입니다. 자유여행이었기 때문에 식사를 알아서 해결해야 했습니다. 귀찮은 날은 그냥 수영장 옆에서 먹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저도 .. 2010.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