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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2

쉽지 않았던 아파트 인테리어 업체 선정 (이 글은 가입한 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블로그에도 올려서 저장을 해야할 듯. 원본글: http://cafe.daum.net/decorplaza/Io5/207053) 이사를 준비 중에 인테리어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알아볼수록 더 욕심이 나고, 갈등도 됩니다. 이러다가 1년 연봉 이상을 인테리어에 쏟아 부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알아본 결과 에지간한 사람 1년 연봉 이상 사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부터 인테리어가 이렇게 무서워졌는지.. ㅜ.ㅜ 일부 직접 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겠지만, 재주가 영 없어서.. (잘 하시는 분들 완전 부럽) 지금까지 5곳의 업체를 방문했습니다. 방문 소감입니다. A : 현재 동네에서 제일 잘 나가는 업체입니다. 올수리 견적이 5,000만 원이 넘게 나왔습니.. 2014. 8. 22.
사발에 물을 담고 수초를 심어서 만든 작은 연못 3년 전에 큰 사발을 구해서 물을 붓고, 수초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금붕어를 넣었습니다. 지금은 산소공급기 없이도 살 수 있는 열대어로 바뀌었지만. 아무튼 그때 한번 시도한 것이 지금까지 집에 그대로 있습니다. 이제는 집에 수초가 없으면 허전합니다. 더 큰 사발을 쓰고 싶지만, 관리 부담이 만만치 않아서 보류 상태입니다. 부레옥잠은 사왔습니다. 정신없이 떠 있는 개구리밥은 한강에서 걷어 왔습니다. --; 다른 풀들은 안양천에서 걷어왔습니다. --;; 나중에는 물배추도 사다가 띄웠습니다. 이 사진은 초반 상태가 좋을 때이고, 지금은 수초가 대부분 사망 상태인데, 수온에 신경을 쓰고 물비료를 뿌려야 한다고 합니다. 다 죽고 알았습니다. T.T 지금은 왼쪽 사발은 용도 폐기했습니다. 이천도자엑스포 행사장 근처.. 201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