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1 페리 타고 리버티 섬 자유의 여신상으로… 사람들 난리통 - 2012 뉴욕여행 8 자유의 여신상은 많이들 이야기 하듯이 그저 그랬습니다.^^ 그래도 안 갈 수 없었습니다. 평생 한 번은 가야할 것 같았고, 함께 간 따님에게도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섬은 곳곳이 공사 중이었습니다. 오래된 관광지인데도, 정돈된 느낌은 별로 없고, 어수선 했습니다. 이런 느낌은 뉴욕 여행 내내 받았습니다. 센트럴 파크도 그랬고, 자연사 박물관도 그랬습니다. 그래도 알아서 사람들이 찾아주니, 도시의 이미지 메이킹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리버티 섬으로 가는 입장권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페리 탑승권 구입! 벌써 줄이 길게 늘어서 있네요. 그래도 아직은 한산한 편. 줄 서고 나니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몰려 옵니다. 휴~ 간발의 차 였습니다. ㅋ 텐트 안에 들어 오.. 2013.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