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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서울 중식 유유안 주말 브런치 정통 북경오리 코스 포시즌스 서울의 중식당 유유안. 베이징 덕을 제대로 먹을 생각이었다. 방으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가면 룸차지가 따로 붙는다. 사진은 메뉴 나올 때마다 툭툭 찍었다. 조명이 밝은 집이 아니어서 사진이 어둡기도 하다. 순서도 좀... 들깨기름에 닭고기. 전체 요리처럼 나왔는데, 입에 들어가자 "음~"하는 맛이었다. 이후에 나올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올려주기에 충분한 맛이었다. 이건 잘 못 주문한 소고기 죽. 원래 코스에 없는 딤섬을 주문하다가 실수. 그런데 먹으면서 많이 한 말은 "이거 주문 잘 했다" "이런 죽이면 매일 먹겠다" 참 맛있는 죽이었다. 코스에 딤섬 + 죽 등을 주문하면 적당한 타이밍에 내놓는다. 사실 이게 첫 요리였다. 가지에 어쩌고 저쩌고... 알로에 음료에 어쩌고 자쩌고... 내용.. 2022. 5. 18.
서울 포시즌스 호텔 후기 1 포시즌스 호텔은 우리 가족에게는 말이 필요없는 호텔이다 사연은 아래 링크에 있다. 링크 : 방콕 포시즌스 호텔(Four Seasons Hotel), 말이 필요없는 서비스 서울에 포시즌스가 오픈했을 때 사정이 되면 꼭 갈 생각을 하다가 연말에 분위기 내려고 관련 패키지가 있어서 갔다. 클럽룸. 서울 광화문 한 복판에 이런 땅이 있었나 싶다. 교보문고와 동화면세면 건너편이다. 세종문화회관이 있는 방면 모서리 쪽에 있다. 조망은 어마무지하다. 경복궁이 내려다 보인다. 퀸 사이즈 침대가 2개. 세식구에게는 딱이다. 욕실 격벽을 열면 객실이 바로 연결된다. 물론 문은 따로 있지만 익숙한 배치 익숙한 타올 등 어메니티 네스프레소 머신이 이채롭다. 방에서 본 전경 소품들이 정성스럽다. 외국인들이 좋아할 듯 책상 다양.. 2015. 12. 27.
첫 마카오 여행. 숙소는 포시즌스 마카오 - 2015 마카오 여행 1 마카오는 처음입니다.홍콩에 가면 마카오를 들를까 고민했는데,왠지 마카오는 따로 가고 싶었습니다. 설 연휴였는데, 호텔 구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중국 사람들이 설연휴에 많이 놀러오는 모양입니다. 세뱃돈으로 카지노에 오나? 항공편은 진에어.전혀 저가항공 가격이 아니었습니다.당시 항공권 역시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마카오 공항에서 본 아이들.아... 이런 아이디어는 너무 좋습니다. 숙소는 포시즌스 호텔.일단 여건만 되면 자동반사적으로 찾는 포시즌스.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거의 스타벅스급입니다. 힘들게 놀고 저녁에 사진을 정리하던 테이블. 외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마카오의 무지막지하게 화려한 호텔에 비해서이 정도는 오히려 차분합니다. 포시즌스 마카오의 어메니티(amenity)는 록시땅입니다.얘네들 왕창 가져.. 2015. 6. 19.
홍콩 카페 드 코랄, 시티 게이트 아울렛 거쳐 다시 홍콩에서 선전으로 - 2014 홍콩·선전 여행 15 홍콩은 식당을 잘 골라야 합니다.제 기준에 맛있는 곳과 맛 없는 곳이 확연하게 갈리기 때문에.이번에는 카페 드 코랄에 가봤습니다. 입구입니다.홍콩에 여러 곳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평범한 메뉴들이 많은데요.대체로 괜찮습니다. ㅋ 각오를 하고 간 시티 게이트 아울렛. City Gate Outlets 그런데 별로 볼 것은 없네요.구입한 게 없습니다. 밤에는 홍콩에서 다시 선전으로 넘어 갑니다.나에게는 홍콩 포시즌스 직원이 적어준 선전 포시즌스 호텔의 주소가 있습니다.든든하네요. ㅋ 선전(심천)의 택시 기사가 영어를 모를 수 있다면 적어 줍니다. 늘 포시즌스는 만족스럽습니다. 완 차이 심천행 버스. 티켓 구입. 피곤한 하루.밖을 보다가 깜빡 졸았습니다. 역시나 중간에 내려서 출입국 관리소를 거쳐야 합니다. .. 2015.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