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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랜드5

홍콩 디즈니랜드로 향하는 캐릭터 열차, 스마일 랜드, 미키마우스 와플 - 2014 홍콩·선전 여행 14 홍콩 디즈니랜드 방문을 마감하며자투리 사진입니다. 입구에 있는 성을 뒤에서 보면... 기념품 판매점과 식당들이 모여있는 곳. 홍콩 디즈니랜드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미키 마우스 화단. 지하철 역에 나오니 이 무슨 코끼리가 여기에도. 링크: 코끼리 이야기 뮌헨은 사자, 마카오는 염소, 시카고와 리우는 곰,홍콩은 코끼리? - 2014 홍콩·선전 여행 8 여기가 더 다양하네요. 지갑을 활짝 열게 한 기념품 매장의 아이들. 거의 마지막에 들르게 되는 스마일 월드 그냥 이건 또 뭐냐... 스마일 하다 나오게 됩니다. --;; 퍼레이드 원거리 샷 다들 하나씩 사먹던 미키마우스 와플 디즈니랜드로 가는 지하철입니다. 내부에도 온통 디즈니 캐릭터가 가득합니다. 2015. 6. 3.
백설공주, 팅커벨, 토이스토리… 홍콩 디즈니랜드의 퍼레이드 - 2014 홍콩·선전 여행 13 우연히 만난 홍콩 디즈니랜드의 퍼레이드. 꽤 볼만 했습니다. 캐릭터 대국 디즈니의 파워가 실감이 납니다. 설명없이 사진만 갑니다. 2015. 6. 3.
홍콩 디즈니랜드의 다양한 탈 것, 스릴 보다는 아기자기 - 2014 홍콩·선전 여행 12 홍콩 디즈니랜드는 주로 놀이기구 위주였습니다. 규모는 에버랜드보다 작은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공간활용은 잘 했습니다. 정글 컨셉의 마을을 나오니 많은 탈 것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좀 익숙한 탈 것입니다. 물 위도 가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중간중간에는 공연이 한창입니다. 미국 서부 분위기를 내기 위해 노력한 것 같습니다. 얘는 뭐하는... 토이스토리 랜드입니다. 아고.. 무서워라... 꼬맹이 들이 좋아하는 비쥬얼입니다. 아까 그 탈 것입니다. 긴장되는 순간. 원숭이를 따라 보물찾기를 하는 건데.. 이거 재미있던데요? 이 성이 나오면 거의 막바지입니다. 타는 것은 거의 대부분 탔는데, 줄이 길지 않으니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2015. 6. 3.
어린이 감성, 홍콩 디즈니랜드 '정글의 강 뱃놀이' 투어 - 2014 홍콩·선전 여행 11 어른이 보면 뻔하지만아이들은 좋아라 합니다. 가이드가 탑승하여 영어로 설명을 합니다.쉬운 영어라 대략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정글의 강 뱃놀이! 그럴듯한 코끼리가 반겨줍니다.취학 전 아동은 깜빡 속아서 소리칩니다. ㅋ 배 옆에 엄마 코끼리 불쑥! 원주민이 설치한 최첨단 스팀분사 조각상. 이건 묘하게 누구 닮은 것 같은데...ㅋ 앗! 입구에서 찍은 게 지금 왜... 악어의 무리. 얼룩말은 초원에 살지 않나 싶은데...ㅋ 아이구 놀래라. 연기를 뿜어내는 초대형 코브라.무셔워... 2015. 6. 2.
홍콩 디즈니랜드 입성, 생각보다는 작은 규모 - 2014 홍콩·선전 여행 10 외국 여행 때 동물원, 수족관, 놀이동산은 잘 가지 않습니다. 한국의 시설물도 수준이 상당하기 때문에 굳이 외국까지 가서 이런 곳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에 시설이 빈약할 때 생긴 여행지가 아닌가 생각했죠. 때문에 한국에 없는 새로운 곳, 험한 곳을 다니다보니 어른 위주의 여행이 되었고, 엄밀하게 나 위주의 여행. 급기야 아이가 "해외여행 싫다"고 선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나 어릴 때는 한번도 못한 해외 여행을 싫어하다니 어리둥절했는데, 아이는 "아빠가 가고 싶은 곳만 가고 힘들다"고 합니다. 아차 싶었습니다. 모두가 좋은 여행이 아닌 나 좋자는 여행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 앞으로는 무조건 여행 때 최소 한두 곳은 온전히 아이만을 위한 여행지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곳은 디즈니렌드입니다.. 2015.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