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gipani Resort1 랑카위 도착, 숙소는 프랜지파니 리조트(Frangipani Resort Langkawi) - 말레이시아 25 페낭을 떠나 랑카위에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휴가는 처음 시도했는데 장점과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필리핀 마닐라에서 머물 때는 좀 지루했습니다. 빨리 짧은 일정으로 돌아다니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라카이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 때도 지루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몰디브에 갔을 때는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싱가포르에서도 즐거웠고, 몰디브에서는 오기 싫었습니다. 음... 지금 이렇게 적고 보니 지루하고 즐겁고의 차이는 일정의 문제가 아니라, 여행장소, 준비상태 등에 죄우되는 것 같군요. 특히 마닐라는 치안 문제로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못해 지루한 느낌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보라카이는 환경이 많이 파괴되어 볼 것이 없어서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관련.. 2011.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