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1 2011.9.8. 린킨파크(Linkin Park) 내한 공연 개인적으로 린킨파크는 약간 취향에서 벗어난다. 얼마전 아이언 메이든 공연을 놓치고 약간 후회를 한 후에 린킨파크는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그들은 아이언 메이든과 달리 늙기 전에 계속 한국을 계속 찾고 있다. 개인적으로 몇 곡 알지 못하는 린킨파크에 대한 부족함을 만회하기 위해 곡을 다운받아 차 안에서 반복해서 들었다. 가사도 외우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부족하고 게을러서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다. 다만, 많은 곡의 리듬을 탈 수 있는 정도는 됐다. 공연장에서 딜레마에 빠졌다. 이 공연을 기록매체로 남길 것인가 아니면 아무 생각없이 즐길 것인가. 약간 고민하다 기록하며 즐기기로 했다. 아이폰을 녹화로 두고 들고 뛰기로 했다. 그래서 아래 동영상이 되었다. In The End 공연의 시작은 아주 .. 2011.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