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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2

광주 시내 산책 중 들른 맛집 그러나 약간 실패 부천FC와 광주광산의 경기를 본 후 광주시내를 잠시 산책했습니다. 2012년 5월 19일 토요일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광주에 대한 좋은 기억이 몇 개 있습니다. 하나는 역시 축구를 보기 위해 들른 광주에서 시간이 남아 들른 이비인후과에서 딸의 비염의 진단을 정확하게 받아서 치료의 단서를 잡았습니다. 서울의 이비인후과 여러 곳에서도 이토록 친절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받은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 한정식 집에서 너무 밥을 맛있게 먹어서 역시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반대로 무등산 자락의 한 식당에서 백숙을 시켰는데, 비교적 고가임에도 냄새나고 질겨서 반도 먹지 못한 일도 있습니다. 호텔들은 대체로 무난했습니다. 링크 : 호텔 라마다 플라자 광주, 아마도 광주에서는 가장 좋은 돌이켜보면 축구 때문에 광주를 참으.. 2012. 8. 23.
호텔 라마다 플라자 광주, 아마도 광주에서는 가장 좋은 돌이켜 보면 광주의 호텔에서 성공한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시설이 오래된 편입니다. 물론 호텔울 고를 때마다 라마다 플라자 광주도 선상에 있었지만, 다른 곳보다 조금 비싸다는 이유로 번번히 선택을 못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크게 흠 잡을 것은 없습니다. 잠도 잘 잤습니다. 아마도 광주에서는 제일 좋은 호텔 중 한 곳이 아닐까. 어찌 어찌 하다보니 광주에서는 일년에 한번은 자고 오게 됩니다. 주로 부천FC 축구를 보내기 위해 원정을 따라나서거나, 출장입니다. 주변은 유흥가입니다. 규모가 큰 유흥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주변에 아파트도 있군요. 커피나 음식도 나쁘지 않고 머물만한 호텔이었습니다. 관련 게시글 : K3 부천FC의 광.. 2010.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