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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헬2

이슈타르 공연 후기 … 우리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준 무대 관련글 : 22년 만에 다시 본 스트라이퍼 공연 늦은 후기 2011년 10월 16일 홍대 V-Hall에서 Stryper 공연에서 오프닝으로 나온 이슈타르(Ishtar)라는 밴드를 보고 관심을 갖게된 후 같은해 11월 5일 급기야 이 밴드의 단독공연을 가게되었습니다. 반갑게도 이 공연에는 역시 Stryper 공연에 오프닝으로 나왔던 다운헬(Downhell)이라는 밴드가 오프닝으로 또 나온다니 일석이조입니다. 그밖에 메쏘드(Method), 카프카(Kafka)라는 밴드도 나온다니.. 이 두 밴드는 처음이지만 다양한 밴드를 보면서 눈과 귀가 호강하게 생겼습니다. 이 정도면 완소밴드! 다운헬입니다. 요즘 드라이브와 함께 하는 음악이 주로 이 밴드의 음악입니다. 음원서비스 사이트에서 한번 들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2012. 1. 12.
22년 만에 다시 본 스트라이퍼 공연 늦은 후기 후기가 아주 많~이 늦었습니다. 2011년 10월 16일 홍대 V-Hall에서 스트라이퍼 공연이 있었습니다.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던 공연이었습니다. 22년만에 다시 만난다는 설레임과 수천 관객 앞에서 공연하던 사람들이 오백정도 관중 앞에서 공연할 때 느낌이 어떨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관련글 : 고딩 때 갔던 스트라이퍼 공연, 22년만에 다시 가겠네 혼자 모자 푹 눌러쓰고 공연장에 갔습니다. 입구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프닝 밴드는 두 개 입니다. 다운헬(Downhell)과 이슈타르(Ishtar). 둘 다 잘 모르는 밴드였습니다. 먼저 등장한 다운헬. 아, 그전에 이것은 공연 직전의 모습입니다. 살짝 긴장되는 이 느낌. ㅋ 다운헬입니다. 미모의 베이시스트. 파워풀한 보컬. 리드미컬한 그.. 201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