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지1 센토사섬 스카이라인 루지. 싱가포르 관광 명소였네 - 2016 싱가포르 여행 7 "루지 갔죠?" 페이스북에 싱가포르 여행 중이라는 소식을 올렸다. 지인이 "루지 갔죠?" 이렇게 물었다. 당연히 가야하는 곳이라는 뉘앙스였다. 전혀 생각 없었는데, 여행 경험이 많은 분이 그렇게 이야기하니 급 땡겼다. 마침 싱가포르의 변하지 않은 도심에 실망하고 있던 순간. 택시를 잡았다. 결론은... "싱가포르에 오면 루지를 타야한다" 그렇다. 트립 어드바이저 순위도 꽤 높다. 센토사섬 입장. 세계 각국 인간들이 많았다. 동남아 사람들이 유난히 많았다. 앗! 싱가포르도 동남아... 한국에서 여기까지 갔다면 저기 보이는 3회 이상 탈 수 있는 패키지 구매를 추천한다. 한번 타면 정말 아쉬울 것이다. 이거 재미있다. 줄을 서지 않는 급행권이 있다. 사야한다. 싱가포르까지 비싼 비행기 타고 가서 줄 서느라 .. 2016.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