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1 마르세유에서 볼만 한 곳과 도시 특징 - 2016 프랑스 여행 27 이번 프랑스 여행의 일정은 파리 - 몽 생 미셸 - 아를 - 아비뇽 - 마르세유 파리에서 나올 때부터 마르세유 도착까지는 불어를 한마디도 모르는 상태에서 렌트카를 준비했다. 지금 생각하면 참 겁이 없었다. 하지만 구글맵을 활용하고 눈치를 보며 움직였더니 불가능한 것도 아니었다. 아를에서 신호를 잘못봐서 크락션 세례를 한 번 받은 정도. 아! 귀국 후 한 달 정도 지난 후에 속도 위반 범칙금 고지서가 2개 날아와서 약 20만원 정도 카드로 지불했다. 허허.. 마지막 여행지는 마르세유. 마르세유를 종착지로 한 이유? 이유없다. "마르세유"라는 이름이 이쁘다. 이정표에 마르세유가 나타났다. 이곳 사람들은 마르세유라고 하지 않는다. '맠세어'로 들린다. 맠에서 ㅋ은 가래 긁는 소리와 비슷하다. ㅎㅎ 구글에서는 .. 2018.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