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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베이 샌즈3

마리나 베이 샌즈(Maria Bay Sands) 첫인상 - 2016 싱가포르 여행 20 마리나 베이 샌즈 때문에싱가포르에 다시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나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적지 않은 것 같다.호텔에 들어서니 그냥 잠 자러 온 게 아니라호텔을 '즐기러' 왔다. 입구부터 사진을 찍고견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제대로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았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쌍둥이 빌딩(시티센터)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다. 링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 쿠알라룸푸르 시티센터(KLCC·쿠알라룸푸르 트윈타워) 로비에 화사한 가짜 벚꽃이 눈이 들어온다. 비스듬한 건물 때문에 이런 실내 공간이 나온다. 여기는 식당이다.조식 때 엄청난 긴 줄이 생긴다. 호텔 건물과 부속건물에싱가포르 명소는 거의 다 분점이 있다. 성격이 급한 사람은 이 안에서대부분 해결할 수 있다. 이거 사왔는데, 품질은 별.. 2017. 2. 10.
마리나 베이 샌즈 클럽룸 투숙자 이용하는 클럽 라운지 "클럽55" 후기 - 2016 싱가포르 여행 9 여러 가지 이유로 다시 이용하지는 않겠지만마리나 베이 샌즈의 클럽룸을 이용하면서본전을 뽑기 위해 부지런히 드나들었던클럽 라운지 이용 후기. 아이가 있으면 일부 호텔들은 이런 잔재주를 선보입니다.이런 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감동 먹습니다.다만 마리나 베이 샌즈는 포시즌이나 콘라드에 비해서는 좀...그쪽에서는 인형을 주니까요. 이런 레터도 은근 감동입니다.다만 글씨를 좀 더 예쁘게 썼으면 좋겠네요.너무 커서 그럴까요?마리나 베이 샌즈의 서비스는 가격대비 2% 부족합니다. 네. 이렇다는군요. 클럽55에서의 조망은 훌륭합니다.방에서의 조망이 더 훌륭하다는 게 약점 --; 아침 식사는 부실한 편입니다. 이런 것도 있지만 뭐랄까에지간한 호텔 조식 부페에 미치치 못합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뭐 이런 저런 메뉴.. 2016. 10. 10.
한국기업이 건설 중인 싱가포르 랜드마크 직접 가보니 - 2009 싱가포르 여행 4 싱가포르 여행 중이었던 지난 8월 23일. 투숙하고 있던 콘라드 센테니얼(Conrad Centennial) 호텔에서 세수를 하고 무심코 창 밖을 내다 봤습니다. 건물 사이로 낯익은 건물이 보였습니다. 앗! 저것은? 우리나라의 쌍용건설이 만들고 있다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Marina Bay Sands Hotel)'! 57층짜리 3개 동이 나란히 서 있는 이 건축물은 대한민국 해외건설 40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건축 프로젝트입니다. 6억8600만 달러(9,000억원)짜리 입니다. 싱가포르는 이 프로젝트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으려 한다는군요. 이건 개인 블로거가 찍을 수 있는 사진이 아니죠? 헬기 탄 것 같은데… 쌍용건설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아마 이 일대가 복합 리조트로 건설되어 각종 국제 .. 2009.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