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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2

심쿵을 부르는 마샬 스탠모어 블로투스 스피커 개봉기 - MARSHALL STANMORE 계획에 없던 지출. 이유는 없다. 마샬이기 때문에.. 마샬 스탠모어 블루투스 스피커 디자인이 추억을 자극한다. 몇 해 전 헤드폰에 이은 2차 공습. 링크: 추억 속 브랜드 마샬… 앰프 아닌 헤드폰으로 돌아옴 네. 중국에서 왔네요. 박스마저 예쁘네요. 스티로폼으로 빡빡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나타난 마샬 로고에 다시 한 번 심쿵 제품 설명과 잭이 있습니다. 이런 꼬부랑 라인. 왠지 고급 제품에 있는 것 같은.. 옷을 훌러덩 벚기니 맨몸이 나타납니다. 로고, 케이스 모두 타임머신을 타고 온듯 합니다. 베이스 구멍 뻥. 그리고 각종 스위치와 책 구멍. 블루투스 외에 옵티컬, 인풋 기능이 있습니다. 기본적이지만 음질 조절도 약간 됩니다. 아이폰에서 연결됐습니다. 그런데 블루투스와 뒷면 스위치에 문제가 있어서.. 2015. 5. 15.
추억 속 브랜드 마샬… 앰프 아닌 헤드폰으로 돌아옴 누구에게나 추억이 되는 브랜드가 있다. '마샬(Marshall)'이 나에게는 그렇다. 고딩 때 보던 해외 록 스타들의 공연장. 무대 위에는 거의 예외없이 마샬 앰프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그런 시각적 자극이 쌓여서 나에게 마샬은 록의 상징. 강인함의 상징. 나아가 음악의 상징이 되었다. 고딩 때 첫 해외 록스타의 공연. 스트라이퍼(참고 : http://eastman.tistory.com/843)의 무대에 줄무늬 마샬 앰프를 보고 막연하게 "내가 제대로 찾아왔구나"라는 느낌을 가졌다. 얼마 전 거리를 걷다가 한 IT기기 전문점에 전시된 마샬 헤드폰를 보았다. 그 다음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들어가서 헤드폰을 사고, 집에 들고 왔다. 음질 비교? 형식이었다. 난 내 손에 추억의 상징 먀샬을 들고 싶었다. .. 2013.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