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음식1 우연히 들어 간 홍대 앞 멕시코 음식점 훌리오(Julio) 배 고프면 식당을 찾을 때 신경이 더 쓰입니다. 이상하게 더 잘 먹고 싶습니다. 식당 선택에 실패하면 마구 화가 나고 본전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이 날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성공했다고 말하고 싶군요. 홍대 롤링홀 근처 멕시코 음식점 훌리오. 맛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잘 먹었던 기억이 남았고, 다시 가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샐러드. 튀김그릇도 막을만 합니다. 맥주. 오.. 기술적으로 잘 받았어요~ 이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얼마전 샌프란시스코의 길가에서 사먹은 멕시코 음식이 생각나서 "여기도 가보자"한 것인데.. 나름 성공. 아, 그리고 이태원 녹사평에도 멕시코 음식점이 있는데, 여기는 향이 더 진합니다. 이태원 녹사평 맛집 두 곳 - 멕시코 음식점 '타코 칠리칠리', 버거집 '선더버거' 샌프란.. 2012.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