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충망1 소형 전원주택으로 건설한 모듈하우스의 폴딩도어에 방충망 설치하기 기대를 안고 받은 모듈하우스를 시멘트를 깐 바닥에! 앗! 그런데 하우스 전면의 대형 폴딩도어에 방충망(모기장)이 없네요. 방충망이 있어야 문을 열어둘 수 있고, 문을 열어야 뒷쪽 샤시와 함께 열었을 때 맞바람이 불어서 여름에 시원하겠죠. 집을 지으면서 단열에 집착했기 때문에 폴딩도어는 반대 했습니다. 그런데 제작업체에서는 폴딩도어의 단열에 자심감을 보여서 일단 끌려갔습니다. 설치한 것을 보니 폼은 납니다. 도어가 상당히 큽니다. 가로가 246센티미터이고 세로가 220미터입니다. 쉽게 방충망을 설치할 수 있는 크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제작업체에서도 설치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세종시(집이 있는 곳은 공주시 반포면)의 방충망 업자와 고민했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의견은 미닫이입니다. 그럴 경우 도어 한가운데.. 2014.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