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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2

스타벅스 비프 라우겐 베이글 먹어보니.. 스타벅스 비프 라우겐 베이글 먹어보니.. 항상 같은 것을 먹다가 처음보는 메뉴가 있어서 주문했다. 비프 라우겐 베이글 Beef니까 소고기, Laugen은 반죽을 잿물(Lye)에 담구었다가 구운 빵이라는 것. 빵은 부드럽고 적당히 찰기가 있었다. 먹는 순간. "아, 이거 소화가 잘 되겠구나"라는 느낌. 소고기는 갈은 것인데, 의외로 흩어지지 않고 빵 안에서 자리를 잘 잡고 있었으며, 입까지 잘 들어와줬다. ㅋ 최애템 어니언 베이컨&체다치즈 파니니에 약간 미치지 못하지만, 오, 괜찮은 메뉴였다. 어니언 베이컨체다치즈 파니니는 잘 덥혀지지 않았을 때 베이컨에서 특유의 냄새가 유난히 심하게 날 때가 있다. 그러나 비프 라우겐 베이글은 소고기 이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 2019. 1. 22.
카페베네 베이글 새 메뉴 베네글 … 단숨에 달려가 먹어본 후기 언젠가부터 베이글은 나에게 완소 먹거리.심지어 속이 불편할 때거피와 베이글을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마치 된장국에 밥을 말아서 김치와 먹었을 때처럼. 그러던 차에 강렬한 TV 광고.카페베네에서 베이글을 판매한다. 베이글 색도 예쁘고크림치즈도 듬뿍! 항상 베이글의 종류가 부족한 현실에 절망하던 나에게이 광고는 가뭄에 단비 하나 구입해서 집으로 가져왔다.블루베리 베이글에 블루베리 크림치즈. 마치 햄버거와 같은 패키지이다. 반을 미리 갈라 놓은 것은 센스.직원들을 미리 교육했나. 훈련된 스킬로 베이글을 굽고치즈를 바르는 듯 했다. 집으로 오는 동안 크림치즈가따뜻한 빵에 녹았다. 평을 하자면..괜찮다. 좀 약했던 커피숍 분야의 지진아 카페베네가이 베이글, 아니 베네글을 통해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 2016.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