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3

부천FC 1995, 그리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11년 7월 14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FC 1995는 당당하게 후원사로 참여했습니다. 부천FC는 연고지역의 최대행사인 이 영화제를 위해 경기장에 A보드를 설치하고, 홈페이지에 배너를 설치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조직위원장 임권택 감독 좌측에 김만수 부천시장, 오른쪽은 김관수 부천시의회 의장입니다. 부천시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자리여서 부천FC를 알리기 위해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연고지의 큰 행사를 축하하구요. ^^ 배우인 모양입니다.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사람들도 여기저기서 찰칵. 리셉션장에는 시청과 시의회 및 부천시 문화체육계 인사들이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부지런히 부천FC를 알려서 지역에 보다 빠르게 녹아들 수 있도록 돌아다녔습니다. 구단 사무국장도 여기.. 2011. 10. 30.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등장한 축구유니폼 입은 마네킹 최근 폐막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집행위원회가 있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라운지에 축구 유니폼을 입은 마네킹과 종이로 만든 인형이 등장했습니다. 진흥원에서는 영화제에 참여한 영화도 일부 상영되고 있어, 영화제 기간 내내 유동인구가 많은 편. 이들이 축구유니폼을 입은 마네킹과 종이인형을 보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 마네킹과 인형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마케팅 파트너인 부천FC1995의 홍보물인데요, 평소 영화제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이지만, "은근히 영화제와 축구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주변에 다른 마케팅 마트너의 홍보 부스에 비해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부천FC는 영화제의 중심부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구단 홍보는 물론 구단의 마케팅 제휴사 홍보에도 열을 .. 2011. 8. 2.
왁자지껄함이 느껴지는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터 이미 아쉬움 속에 폐막되었습니다. 얼마전 부천시청 근처의 갈비집에 가다가 건물 복도에 붙어 있던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최근까지 느낄 수 없었던 활기가 느껴졌습니다. 이 영화제를 간다며 약속하는 사람들이 다시 보이고, '매진'이라는 소식이 다시 들리고. 대도시에 끼인 도시 부천은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문화적인 아이템으로 빛을 볼 수 있는 조건인 것 같습니다. 2010.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