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쿰빗로드1 다소 실망스러웠던 스쿰빗로드의 쏘이24, 쏘이55(통로) 산책 - 2011 태국 방콕 18 일부 여행책자에서는 스쿰빗로드(Sukhumvit Road)를 높은 비중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 중에 좀 아껴서 막판에 배정을 했는데요. 좀 난해한 곳이었습니다. 숙박시설이나 식당 등 안에 들어가면 좋을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밖에서는 볼 게 없으니 산책을 하기에는 적당치 않습니다. 방콕 여행갈 때 일정이 짧으신 분들은 굳이 갈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쏘이 24 입구입니다. 좁은 길에 차들이 꾸역꾸역... 종종 작은 몰과 식당이 있습니다. 그림 좋네요 ^^ 구매욕을 자극하는 특성화된 상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중간 중간에 잘 지어진 호텔과 레지던스가 있습니다. 스파도 있습니다. 아마 이런 숙박업소와 스파들이 이 지역의 간판인 것 같습니다. 약간 실망하고, 쏘이 24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군걱질거리가.. 2011.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