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파티1 가회동에서의 스탠딩 파티 복지재단인 사랑의 전화에서 발행하는 잡지의 사무실이 가회동 한옥을 개조하여 오픈했습니다. 오픈 기념으로 스탠딩 파티가 있었습니다. 2010년 5월 이야기니까 꽤 지난 이야기네요. 아이폰으로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여기저기 들이댈 분위기가 아니어서 사진이 몇장 없습니다. 동네가 대부분 단층 또는 2층 집인데, 지형을 잘 이용해서 그런지 낮은 집이지만 괜찮은 전망을 보이는 집들이 꽤 있었습니다. 이런 곳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 쿠키와 샌드위치가 참 맛있었습니다. 배가 많이 고프기도 했구요. ^^ 하지만 역시 스탠딩은 익숙치 않았습니다. 주로 안면이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안녕하세요"라며 인사하는 것은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제 .. 2010.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