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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팅3

부천FC, 지역 중소기업을 무료로 홍보한다 부천FC 1995 부천 지역 중소기업 무료 홍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지역 사회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한 행보입니다. 부천 FC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공지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홍보를 필요로 하는 관내 기업유치에 나섰습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기업을 위한 순수한 목적의 '완전 무료 프로그램'임을 강조하기 위해,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이 구단에 유료 마케팅을 의뢰해도 홍보 대상 선정 후 최소한 6개월간은 계약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선정된 기업은 부천 FC 미디어 & 마케팅팀과 기획회의를 거쳐 축구와 홍보를 결합한 홍보프로젝트를 시행합니다. 구체적 계획으로는 ▲홍보 컨설팅 ▲홍보전략수립 ▲보도자료 배포 ▲SNS 홍보 ▲블로그 홍보 등을 서비스하며, 가능할 경우 시즌 중 경기장 내 홍보도 시행할.. 2012. 1. 20.
연말연시 지갑 가벼워진 수강희망자들 "축구마케팅아카데미 개강 미뤄달라!" 최근 2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 부천FC의 축구마케팅아카데미(이하 BFC풋볼마케팅아카데미)가 개강일을 연기했다. 당초 1월 12일 개강 예정이었으나, 2월 2일로 3주 연기한 것이다. BFC풋볼마케팅아카데미는 수강생이 20명이 넘어야 개강이 성사되는 유료 과정이다. 12일 개강을 목표로 과정을 준비할 당시 신청자는 20명을 넘었으나, 수강료를 입금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20대 중반~30대 초반이 대부분인 수강신청자들이 지출이 많은 연말 연초를 거치면서 지갑이 가벼워졌기 때문이다. 다수의 수강 신청자들은 "설이 지나야 경제적 여유가 생긴다"며 개강일을 늦춰줄 것을 요구했다. BFC풋볼마케팅아카데미는 1년에 2~3차례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놓치면 수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 같은 .. 2012. 1. 20.
3부리그 부천FC 1995, 축구판의 '인재양성소'로 주목 3부리그 부천FC 1995가 '인재양성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천FC 구단은 한때 1부리그 소속 팀을 응원했던 기억을 접고 하부리그 구단으로서의 생존방식 중 하나로 인재양성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선수뿐 아니라 축구 마케터, 구단 직원 등을 잇따라 배출하면서 일부 기업에서는 "좋은 인재를 추천해달라"는 요청까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천FC 출신으로 가장 주목받는 사람은 장내 아니운서 안영민씨. 안씨는 2008년 부천FC 장내 아나운서로 출발해 1부리그 인천유나이티드 장내아나운서는 물론 국가대표 경기 장내아나운서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물론 안씨는 부천FC를 찾아오기 전에도 꽤 인기있는 MC였죠. 이 같은 경력 덕분에 안씨는 "3부리그 부천에서 가장 먼저 1부리그에 진출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 2011.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