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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2

아를의 콜로세움, 고흐 카페 그러나 가장 인상 깊었던 의외의 곳 - 2016 프랑스 여행 25 아를(Arles). 특이한 도시이다. 남프랑스, 즉 프로방스의 도시 중 하나. 고대 로마의 유적이 많다. 대부분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다. 빈센트 반 고흐가 작품활동을 했던 곳 중 하나다. 로마 등 이탈리아 유적지보다 사람이 적기 때문에 오히려 이탈리아보다 더 차분히 조용히 로마 유적을 볼 수 있다. 아를의 콜로세움 로마보다는 작은 규모이다. 이런 게 규모가 있는 도시마다 있었구나. 근처 고대 공연장. 지금도 사용된다. 지금 막 공연이 끝났다. 다시 콜로세움. 출입 금지 구역을 빼고는 자세히 볼 수 있다. 지반보다 다소 낮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로마와 같다. 보존 상태는 오히려 로마보다 좋은 것 같다. 이런 계단은 현대 건축 수준이다. 생각보다 관광객은 적었다. 마침 무슨 국제 행사가 있어서 그나마 외국인.. 2018. 1. 3.
프랑스 고속도로 운전하는 법 & 톨게이트 통과 방법 - 2016 프랑스 여행 23 몽 생 미셸을 떠나서 남프랑스로 향했다. 목적지는 아를(Arles). 언젠가 TV에서 아를에도 콜로세움 등 고대 로마 유적이 있다고 봤다. 호기심이 동했다. 프랑스에서는 구글맵이 훌륭한 네비게이션이 된다. 차량에 장착이 되어있는 것보다 좋았다. 운전해야할 시간은 무려 8시간. 프랑스는 큰 나라 --; 고속도로 비쥬얼은 미국과 별 차이가 없다. 아래 링크에 보면 미국 고속도로 사진이 있다. 프랑스와 비슷하다. http://eastman.tistory.com/1270 프랑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반려견을 위한 휴게소도 있다. 휴게소에서 고개를 돌리니 평원이 장난이 아니다. 역시 한국은 산이 많은 나라다. 남프랑스의 지명들이 보이기 시작 어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밥을 먹었다. 오... 괜찮았다. 휴게소 분위기는.. 2018.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