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1 메이드, 전자제품, 애니메이션의 천국이라던 아키하바라 - 2010 도쿄 13 도쿄여행 마지막날. 행선지는 아키하바라였습니다. 처음으로 가보기로 한 곳입니다. 명성이 자자한 곳이었지만, 조금은 예전같지 않은.. 그러니까 듯던 것보다는 힘이 좀 빠진 느낌이었습니다. 아키하바라역에서 내렸습니다. 아마 비가 오지 않았다면 더 볼 것이 많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아키하바라의 명성은 과거 전자, 음향, 영상제품 부문에서 일본이 강점을 보일 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 제품들이 더 좋기 때문에 굳이 아키하바라에서 부러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이곳은 메이드(하녀)들로 유명합니다. 메이드카페가 밀집되어 있고, 관련 상품도 많이 팔고, 거리에서 판촉을 하는 여성들의 컨셉도 대부분 메이드입니다. 이 사진 오른쪽엣 메이드가 한분 계시네요. 하지만 그들의 사진을 찍지.. 2010.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