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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레즈5

축구 머천다이즈 아이디어 - 티셔츠, 장갑 일본에서 구입한 티셔츠.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 기록이 프린트된 티셔츠입니다. 우라와레즈 축구 장갑. 평소에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역시 일본에서 사온 것. 열정의 응원, J리그 우라와레즈 서포터즈 - 사이타마 방문기 1 서포터 무서워 열심히 뛰는 축구선수들 - 사이타마 방문기 2 2013. 4. 6.
우라와레즈 서포터와 부천FC 서포터의 2002년 만남 → 우라와보이즈 대표 가타(좌), 헤르메스 대표 이희천(우). 2002년 5월. 부천FC 서포터즈 헤르메스와 교류관계에 있는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드(이하 우라와레즈) 서포터모임 '우라와 보이즈(Urawa Boys)'의 대표 '가타'가 2002년 5월29일 한국을 방문해 헤르메스 대표 이희천님과 약 4시간동안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당시 만남은 약1년만이었습니다. 1년 전에는 가타 외에 아비스파 후쿠오카 등 J리그 서포터 대표 10명 정도가 함께 왔습니다. 우라와레즈 서포터와 헤르메스(이희천, 신동민)는 사전에 미팅을 하기로 했었는데, 국내 축구관련 행사 때문에 왔던 다른 구단 서포터들도 따라왔습니다. 명동의 한 삽겹살 집에서 만났는데, 10여명의 청년들이 무지하게 먹어대는 바람에 출혈이 엄청났습니다. 특이.. 2010. 5. 18.
일본 관중석에서 등장한 전범기(욱일기, 욱일승천기) 2010년 2월 14일 일본 도쿄의 국립경기장(요요기 경기장)에서 벌어진 동아시아대회 한일전에서 일본 서포터는 몇 가지 응원코드를 선보였습니다. 그 중 하나가 깃발을 사용한 응원이었습니다. 관련 게시글 : 이동국의 PK 방해하는 일본 서포터 눈에 띄는 또 하나는 응원코드는 전범기(욱일기, 욱일승천기) 사용입니다. 욱일기를 90분 내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비교적 큰 크기의 욱일기를 어딘가에 꽁꽁 숨겨두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흔들었습니다. 일반 일장기 깃발을 90분 내내 흔들어댄 것에 비하면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약 25초 지점에서 갑자기 숨었던 욱일기가 나타나 힘차게 휘날리다가 상황이 종료되자 황급히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전범기는 '결정적'인 .. 2010. 2. 28.
우라와레즈 서포터, 일본 국가대표 서포터 장악했나? 2010년 2월 14일 일본 도쿄의 국립경기장(요요기 경기장)에서 벌어진 동아시아대회 한일전이 시작되기 직전입니다. 긴장감이 고조될 시점입니다. 이때 일본 서포터는 초대형 걸개를 무려 4개나 펼쳤습니다. 대단한 물량공세입니다. 한일전을 가볍게 생각했다면 이렇게 많은 장비를 동원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통천 4개 중 아래 쪽에 길게 펼쳐진 통천이 있습니다. 'Welcome To Blue Heaven'라고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림은 스마일 그림입니다. 부천SK 서포터즈 헤르메스(지금은 부천FC 1995 창단)도 스마일 표시가 있는 유사한 형태의 통천을 사용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형태나 모양이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사진 속 부천서포터 헤르메스의 위용이 대단했습니다. 지금 일본 경기장의 N.. 2010. 2. 22.
K리그는 이미 2류, 뼈를 깎는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한국축구, 변해야 한다 ② 한국 프로축구가 출범이후 고전을 거듭하는 이유 중 하나는 축구를 시장원리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의견을 낸 것 처럼 관중도 없는 종목의 선수들이 억대 연봉을 받는 구조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간단한 논리에서 출발한 의견입니다. 지난 포스팅 : 손님은 없는데 종업원이 고액 연봉 받는 식당? 이후 포스팅 : 프로축구와 모기업 홍보의 잘못된 만남 한국 축구의 문제점을 제기한 첫 포스팅 이후 댓글에 많이 놀랐습니다. 강호의 고수들을 많이 만난 느낌이었고, 댓글을 보고 충전을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블로그질의 묘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사진이 아직도 있었네요. 2007년 9월 AFC 챔스리그 전북현대모터스와 우라와레즈에서 우라와가 승리한 후 .. 2009.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