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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2

남대문시장과 비슷한 느낌. 우에노 시장의 상점들 - 2010 도쿄 12 계속해서 우에노의 시장입니다. 시장이라고는 하지만 곳곳에 명품 등을 판매하는 매장도 있습니다. 다소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진품인지 아닌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구입은 선뜻 못하겠습니다. 아무리 할인해도 가격이 높으니까요. '다이코쿠야'입니다. 좁은 매장이 명품으로 꽉! 차 있습니다. 눈은 즐겁습니다. ^^ 이제는 우리나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신발멀티샵입니다. 식료품 가게. 교토나 도쿄나 시장은 깔끔한 편입니다. 틍선가게의 제품은 참 정갈해 보입니다. 마치 공산품처럼 포장을 해놓았습니다. 관련글 : 교토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재래시장, 니시키이치바 - 2009 오사카·교토 8 가방 등 남대문 디스플레이 느낌이 나면서.. 정품이 아닐 것 같은 의심이... 또 다른 신발가게. 이게 다 뽑기입니다... 2010. 11. 27.
비오는 날 찾아간 우에노의 재래시장 - 2010 도쿄 11 도쿄에서 가장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곳. 일본인들의 일상을 볼 수 있다는 곳. 우에노의 재래시장들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두번째여서 그랬을까요. 아니면 비가 와서 그랬을까요. 처음 왔을 때처럼 재미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닥 살 것도 없었습니다. 우에노역에서 보니 시장 입구가 보입니다. 내가 여행가면 하루 이상은 비가 오는 것. 징크스입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거리는 썰렁합니다. 일전에 왔을 때는 사람이 많아서 걷기도 힘들었는데.. 역시 재래시장은 사람이 많아야 맛입니다. 할인 백화점 '다케야'인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산만해서인지 제품들이 눈에 쏙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우에노에는 아메야요코초 시장이 있는데, 여기입니다. 관광객도 많이 가는 곳입니다. 여기서 저는 처음으로 저를 중국.. 2010.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