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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츠키3

여행 마지막 여정. 이부츠키 모래찜질, 가고시마 돌핀 포트 - 2014 가고시마 여행 7 서양 사람들에게는 이부츠키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한국 사람에게는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서 경험할 정도는 아닙니다. 해수욕장 놀라가면 다들 비슷한 걸 하고 오니까요. 이부츠키의 태평양. 바다색이 아름답습니다. 이 지붕 아래가 찜질방입니다. 밖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팜플렛으로 보면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저 뒤에 있는 분들처럼 머리만 쏙 내놓고 한참 누워 있다가 나옵니다. 뜨거운 모래가 몸을 개운하게 합니다. 요런 비쥬얼입니다. ㅋㅋ 가고시마로 돌아와 돌핀포트를 찾았습니다. 이렇게 생긴 바닷가의 쇼핑 센터입니다. 눈에 띄는 상점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가고시마역에서는 꼬마들의 공연이 한창입니다. 부모들은 사진찍고 난리. 마지막 식사는 초밥이었습니다. 가고시마 역 안에도 맛있는 초밥집이 있.. 2015. 6. 19.
특이한 집과 한가한 길 … 이부츠키 산책 - 2014 가고시마 여행 6 이부츠키는 맑고 한가하고 깨끗한 소도시였습니다. 이런 느낌 좋아하시는지..이상하게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느낌의 건축도 괜찮습니다.다음에 해보고 싶은 양식입니다. 모래찜질장 타박타박 가는 길. 고독한 매 먹이 사냥 중. 이런 집도 예쁘네요. 이부츠키의 각종 표지판들. ㅋㅋㅋ애교스럽습니다. 애완견 노상방뇨 금지. 쓰레기 투기 금지! 2015. 6. 12.
가고시마에서 이부츠키로 가는 길 - 2014 가고시마 여행 5 일본이 원래 그렇지만큐슈의 열차들은 참 예쁩니다. 오래된 노란 색도 지저분하지 않고아름답습니다. 흰색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고시마에서 모래찜질이 유명한 이부츠키까지는 열차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부츠키는 매우 작은 도시였습니다. 우선 역 근방 럭셔리해 보이는 식당에 들어가 보았습니다.역 뒷편입니다.실은 갈 곳이 별로 없습니다. 이런 일반적인 일식을 판매합니다.맛은 별로입니다!! 2015.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