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보1 그냥 드라이하게 여주 이포보를 다녀왔습니다 이포보입니다. 준공식을 하였으나 아직 막바지 손질 중이었습니다. 4대강 정비사업에 따라 수변이 개발되고 보가 생기면서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주변 경제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물론 건설 과정의 담합 등 여러 문제는 별개겠지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일 것 입니다. 유지비도 중요한 포인트 같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앞으로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건축 기술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 짧은 기간에 이런 구조물을 만들면서 디자인까지 생각하다니. 하류쪽. 상류쪽. 주변을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2.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