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1 'AFC챔스 진출한 부천FC 팀닥터로 세계 누비고 싶다' 부천자생한벙병원 은영준 원장 " 부천FC 승패에 울고 웃는다 " " 다 낫지도 않았는데 경기에 나간다고 고집을 부려요. 걱정이 되지만 누가 말리겠어요? 경기에서 뛰고자 하는 우리 선수들의 열정을 접하다 보니 저도 팬이 되었습니다. " 부천자생한방병원 은영준 원장은 부천FC의 '팀 닥터'다. 2009년 시즌을 앞두고 부천자생한방병원이 부천FC에게 의료 후원을 제공하게 되면서 부천FC를 담당하고 있다. 은 원장은 부천FC 1995 선수들을 부를 때 '우리 선수들'이라는 표현을 썼다. 은 원장이 경기장에 오면 응급차에 타고 그라운드에 들어와 양팀 벤치 사이에 의자를 놓고 경기를 관전한다.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경기를 관전하는 것이다. " 느낌이 달라요. 처음에 K3리그라서 재미는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2009.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