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경기1 연말, 부천FC 자선경기가 홍명보 자선경기보다 땡기는 이유 지난해 부천FC OB와 YB 친선자선경기 장면. 당시 윤정환, 윤정춘, 곽경근, 남기일, 조준호, 이용발 등 대부분의 SK시절 선수들이 참여했다. 올해 연말 한국 축구계에는 두 개의 상징적인 자선축구 경기가 펼쳐집니다. 포문은 부천FC의 선후배들이 먼저 엽니다. 과거 부천SK 시절 선수들과 현재 부천FC 선수들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자선경기를 개최합니다. 그리고 12월 25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홍명보 코치가 주도로 유명 축구선수들이 참여하는 자선경기가 펼쳐집니다. 두 경기의 규모와 참가 선수 면면을 볼 때는 당연히 홍명보 자선축구경기가 비중이 높습니다. 하지만 '축구'라는 스포츠 종목의 특수성과 경기가 내포하고 있는 스토리를 볼 때는 부천FC의 선후배.. 2009.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