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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시티2

캐널시티의 맛집 라멘 스타디움과 헤이시로 스시(회전초밥) - 큐슈 여행 4 아래 사진은 캐널시티 안쪽 전경. 꽤 복잡하다. 층별로 시간 배정을 하고 돌아다니는 게 도움이 된다. 무작정 다니면 이 안에서만 꽤 많은 시간을 쓰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1층 외에는 시간이 많이 들지는 않았다. 건물 벽에 식물이 자라고 있어 청량감을 준다. 분수대. 음악 분수다. 여행책에서 본 듯한 컷 흉내내서. 왠지 한국 연예인 노홍철 비슷한 듯. 라멘 스타디움. 각 지역의 유명 라멘집의 분점이 한 곳에 모여있다. 이집 저집 기웃거리다.. 결국 마음대로 결정. 맛나게 잘 먹었다. 걱정했던 느끼한 맛은 적엇다. 국물의 깊은 맛이 인상적. 1층 외의 곳에도 이렇게 유혹하는 캐릭터 상품들. 헤이시로 스시 먼저 대형 메뉴판을 보고..라면 먹은 배는 어디로 가고나도 모르게 스시집으로... 가격 생각하지 않고 폭.. 2014. 1. 22.
후쿠오카 쇼핑의 시작 캐널시티 - 큐슈 여행 3 후쿠오카 쇼핑의 시작은 캐널시티라고 한다. 어떤 책은 이곳을 '관광의 시작'이라고 거창하게 표현했다. 나도 여기서 시작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 같은 취향의 사람에게는 정말 행복한 곳이다. 인형, 소품, 아이디어 상품.. 시간가는 줄 모르는 곳이다. 호텔에서는 택시로 이동했다. 이동할 때마다 3명이 이동하니 택시가 나았다. 매번 1만원 내외였다. 캐널시티 앞에는 하천이 흐른다. 그런데 이 하천이 상당히 맑은 게 인상적이다. 양 안에 벽을 쌓았지만, 이 하천은 뻘을 만들어 내며 재생 능력을 보이고 있다. 사진으로 보이지 않지만, 물고기들이 상당히 많다. 다리 반대편도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캐널시티 입구. 안에 들어서자 작은 인공 연못이 나온다. 건물 안은 온통 캐릭터 상품들. 1층이다. 야.... 2014.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