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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14

LCCT에서 에어 아시아 타고 코타키나발루를 향해 - 말레이시아 8 쿠알라룸푸르에서의 일정이 끝났습니다. 생각보다는 볼 것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하루만 더 있었으면"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없이 예약해 놓은 비행기를 타러가야 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선 공항은 KLIA 입니다. 쿠알라룸푸르 인터내셔널 에어포트(Kuala Lumpur International Auirport)의 이니셜입니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사람들. 이니셜 좋아합니다. ^^ 싱가포르는 sg. 워너비 빼고. --; 저가항공, 특히 국내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은 LCCT 입니다. Low Cost Carriage Terminal의 이니셜이니까. 이름부터 저렴합니다. 저는 LCCT로 갑니다. 말레이시아가 자랑하는 저가항공사 에어 아시아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에어 아시아는 .. 2011. 9. 14.
이번 여름 말레이시아 완전정복 하기.. 유독 말레이시아와 친하지 못했다. 말레이시아 주변의 나라들은 거의 갔지만, 연이 닿지 않았다. 이번에는 말레이시아를 가기로 했다. 이유는 3가지. 첫째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AFC(Asia Football Association, 아시아축구연맹)에 방문하고, 시간이 되면 지인도 만나기 위해. 둘째 이국적인 곳을 마구 헤매고 싶은데, 말레이시아는 치안이 좋다. 셋째. 코타키나발루 같은 좋은 휴양지가 있다.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쿠알라룸푸르 분석. 음.. 말레이시아인들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홍콩, 싱가포르 보다는 들러볼 곳은 약간 적은 것 같다. 3일 이상 있으면 살짝 지루할 수 있을 듯. 하지만 전반적으로 훌륭한 휴가지였다. 랑카위 숙소 Frangipani Langkawi 코타키나발루. 말레이반도에 있는 .. 2011.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