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동공항1 푸동공항 도착해 자기부상열차타고 도심으로 - 상하이 & 쑤저우 1 가까워서 언제든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다보니 이제야 처음으로 상하이를 가게되었습니다. 서울, 부산과 비교해서 어떨까. 도쿄, 오사카와 비교해서 어떨까. 궁금한 것이 많았습니다. 국제화된 도시라는데 분위기가 어떨까.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어떤 생각을 갖고 살고 있을까.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호기심입니다. 그리고 그쪽 사람들이 만든 시스템을 단시간에 이해하고 따라가는 것이 마치 퍼즐을 푸는 재미를 줍니다. 가서 버스도 타야하고, 기차표도 사야하고, 밥도 사먹어야 하고.. 이런 경험들이 뇌를 마구 자극합니다. 그와중에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2011년 설은 연휴가 비교적 길었습니다. 그래서 질렀습니다. 중국 상하이와 인근지역 탐험! --; 어렵게 표를 구했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중국남방항공을 이용하게 되었습.. 2011.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