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1 요즘 호떡집이 귀하다던데... 밀가루와 설탕 가격이 오르면서 호떡집이 고전 중이라고 합니다. 실제 올 겨울에는 호떡 포장마차 찾기 힘들었습니다. 우리 동네의 한 호떡집은 문을 열지 않는 말이 더 많습니다. 게다가 마트에는 집에서 호떡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 있어서 인기입니다. 그만큼 호떡집은 고객을 잃었겠지요. 그래서 지나가다 호떡집이 보이면 일단 먹고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귀하다고 생각을 하니까 맛도 더 있는 것 같습니다. ㅋ 사진은 등촌시장의 호떡집 호떡입니다. 으...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네요. 지난 설 전후에 먹었던 놈입이다. 급하게 먹다가 혀를 데었던 기억이... 사람들이 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했는지ㅐ 호떡집 앞에 줄이 길었습니다. 조금 비싼 곳은 하나의 700원, 보통 500원인데 원자 가격상승으로 많이 남지 않는다는.. 2012.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