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얼마전 신문을 읽었는데, 화초들이 화분에서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우째 이런 일이.. 그렇다면 화분 속 화초는 인간의 이기심의 다른 표현이란 말인가..
아무튼 집에는 어영부영하다 많은 화초들이 생겼습니다. 관리는 할머니들이... --; 지난 여름 여기저기서 경쟁적으로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정말 볼만 하더군요.
이 친구들 말고도 더 있는데, 이제 화분 구입을 꾹 참고 자제하는 중입니다. 이제 놓을 곳도 없고, 관리에도 한계가...
석류.. 먹을 수는 없는.. 너무 작다. ^^
얘는 내가 예뻐라하는 율마.
이름은 모르는데, 방안에서 겨울이 꽃이 피니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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