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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 교정 사례

by walk around 2013. 6. 4.

 

 

<띄어쓰기>

 

- 발휘하고 싶어하는 → 싶어 하는 (보조용언 '하다'는 구 다음에는 띄어 쓴다)

- 뜨거워 질 것으로 → 뜨거워질 것으로 (보조용언 '지다'는 언제나 붙인다)

- 각 국 → 각국 (한 단어)

- 소설가 김영하씨 → 김영하 씨

- 곤란하였을뿐만 아니라 → 곤란하였을 뿐만 아니라 (여기서 '뿐'은 조사가 붙은 의존명사. '다 이상 없음' 의미 '뿐'과 구별)

- 6회 째 → 6회째

- 6월 10일자 → 6월 10일 자

- 폭 넓은 → 폭넓은

- 재 창단하기 위해 → 재창단 하기 위해

- 뒷받침 할 → 뒷받침할

 

<맞춤법>

 

- 한중일 → 한·중·일 → (개별적 나라는 분리. 다만, 한일, 한중은 사전에 등재된 한 단어 이므로 붙여서)

 

<표현>

 

- 휴가중이나 → 휴가 중이나

- 시·도지사 → 지방자치단체장 (시자사라는 말은 없음)

- 최정상급 → 정상급 ('정상'이 이미 더 오를 수 없는 경지임)

- 최일선 → 일선/제일선 ('일선'은 앞에 아무 것도 없는 맨 앞을 말함)

- 수상자에 대해서는 상장과 → 수장사에게는 (간결하게)

-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 ('증진하다'에 사동의 의미. 사동접미사 중복사용할 필요가 없음)

- 잊혀지지 → 잊히지, 잊어지지

 

<외래서>

 

- 스탭 → 스태프 (제작인, 진행요원, 참모진, 간부 등이 더 낫다)

- 헐리우드 → 할리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