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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book, movie

아치 에너미 (Arch Enemy) 내한 공연 후기 2

by walk around 2015. 5. 21.

 

 

 

 

 

 

계속해서 썩 좋았던 아치 에너미의 공연 후기.

작은 소극장이었지만 관객은 다국적이었다.

인종과 국적을 떠나 같은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

대단한 경험이었다.

 

시티브레이크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봤지만,

작은 소극장에서의 느낌은 또 달랐다.

 

후기1 링크: http://eastman.tistory.com/1508

 

 

 

 

아치 에너미는 일본에서는 체육관에서 공연을 했다.

한국에서는 팬이 적다고 판단, 소극장에서 한 모양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최선을 다 했다.

 

과거 체육관 공연을 했다가 소극장을 쪼그라든

그러나 공연에서 최선을 다 했던 스트라이퍼가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