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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타워, 피셔맨즈 와프... 추천 방문지와 비추 방문지 - 2015 마카오 여행 26

by walk around 2015. 7. 21.

다음 방문지는 마카오 타워(Macao Tower)입니다.

참 부지런하게도 돌아다녔네요.

 

135 마카오 달러인데요,

그냥 타워에만 올라가는 비용입니다.

 

 

 

 

 

타워에 올라가면 몇 가지 즐길꺼리가 있는데,

신청하지는 않았습니다.

신청하면 비용이 더 비쌉니다.

 

 

 

 

 

타워에는 택시를 타고 도착.

도심에서 걸어가기에는 약간 애매한 거리입니다.

 

 

 

 

 

타워의 사람들.

 

 

 

 

 

 

날씨가 매우 좋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해협 건너 중국입니다.

잠실의 제2롯데월드 규모의 거대한 건물이 신축 중입니다.

 

중국은 곳곳에 100층 규모의 건물이 신축 중입니다.

득이될까요? 독이 될까요?

 

 

 

 

 

 

여기서 몸에 루프를 매달고 타워에서 번지 점프를 하거나

타워 주변을 줄에 매달려서 걷기도 합니다.

스릴 만점일듯.

 

타워를 수익모델로 개발하려는 노력이 눈에 보였습니다.

 

 

 

 

 

 

 

 

 

타워에서 나와서 근처의 사원에 들렀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는 마카오 피셔맨즈 와프(Macao fisherman's wharf)로 갔습니다.

 

 

 

 

 

입구입니다.

나중에 구경 다하고 택시 잡느라 고생했습니다.

약간 외진 곳에 있습니다.

 

사실 관광책에는 거창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기대는 좀 했습니다.

 

 

 

 

 

노력 많이 했는데요.

가짜 티 팍 납니다.

사진은 그럴 듯 하네요.

 

 

 

 

 

사람이 없어서 썰렁.

엄청난 자본을 들이 부었을 텐데...

안타깝네요.

 

 

 

 

 

내부 쇼핑몰도 썰렁 그 자체.

내가 여기 왜 왔지? 뭐 이런...

 

 

 

 

 

 

 

한적합니다.

 

 

 

 

 

마카오에 갔을 때 굳이 갈 필요없는 곳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에도 카지노는 있습니다.

 

피셔맨즈 와프에 올 시간에 카페에서 차 마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

아니면 세나도 광장에서 죽때리던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