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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오세아니아/방비엥 2015

굳이 맛집 갈 필요가.. 너무 맛있는 라오스 샌드위치, 길거리 음식 - 2015 라오스 여행 6

by walk around 2015. 8. 11.

 

 

 

 



우연히 들른 식당에서 

라오스 여행은 식도락 여행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은 식당을 나오자마자 현실화되었다.






길에서 이런 버거를 판다.

뜨러운 불판에 패드와 갖은 야채, 베이컨을 구워서

원하는 소스를 뿌려서 뜨겁게 준다.


죽음이다. ㅠ.ㅠ

배부른데 또 사먹었다.






바로 이 분.

눈 앞에서 깨끗한 재료로 만들어 준다.

완전 신뢰.


이곳 바게뜨는 장난이 아님.






가격표. 낍이다.

여기에 있는 거 다 맛있다.






식사 때 아닌데 기다리는 손님들이 좀 있었다.






길에는 망고를 예쁘게 먹기 좋게 깎아 준다는

간판이 많다.


한국어 간판도 많다.

관광객들이 적어준 것들.






라오스는 꼬치구이 천국.

그렇다고 중국처럼 지네까지 굽지는 않는다.






바베큐.

두꺼운 고개를 한참 돌려 구워서

깍뚝썰기로 야채와 함께 일회용 쟁반에 준다. 엌!






쥬스용 과일들.






한국어 간판을 떠나 아예 한국 음식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