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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taste

오뚜기 진짜쫄면 대충 끓여 먹은 후기

by walk around 2018. 7. 5.

 

 

오뚜기 진짜쫄면 대충 끓여 먹은 후기

 

 

말 그대로 재료 별로없이

계란삶고, 양파 채 썰어서 넣고 먹었다.

 

 

 

 

오 이게...

비쥬얼이 별로여서 이거뭐냐 했는데

입에 들어가는 순간.

 

면의 텐션이 장난이 아님.

신기했다.

쫄면 느낌이 났다.

 

소스 맛도 훌륭했다.

보통 매운 거 먹으면

다음 날 고생하는 스타일인데..

 

괜찮았다.

 

 

 

양은 적어 보인다.

그래서 좀 실망.

 

그런데 이상하게...

먹고난 후 또 상당 시간이 흘렀는데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았다.

 

참 이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