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미스 진즈 (Paul Smith Jeans) 스니커즈
2019년 12월 19일 개시했다.
사실 이 제품은 2015년 정도에 구입했다.
신발장 높은 곳에 두고 잊었다.
최근 생각이 났고, 헌 신발,
특히 일본 브랜드 신발을 대거 처분 하면서
눈에 들어왔다.
정장에 신기에도 괜찮은 디자인이다.
브랜드는 폴스미스 라인 중에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캐쥬얼한 진즈 브랜드이지만,
디자인은 오히려 포멀한 편이다.
오랫동안 신발장 안에서 색도 좀 바랬다.
포장을 씌워 놔서 먼지가 쌓이지는 않았다.
우리집 댕댕이가 역시 물어 뜯기위해 출동.
보라색 스티치가 "나는 폴스미스"라는 말을 하는 듯 하다.
다행히 쿠션은 아직 살아 있다.
신발 안감은 예전에 신었던
폴스미스 스니커즈와 비슷하다.
아마 당시 공유한 소재였던 것 같다.
새 신발이지만 첫 날에도 발은 아프지 않았다.
신발 전문 브랜드는 아니지만,
요통이 있는 나에게는 폴스미스 신발은
늘 괜찮은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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