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밸리(Death Vally)의
한 기념품 상점에서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데스밸리 안내
기념으로 챙겼지만,
나중에 길이 어두워지고,
인터넷도 터지지 않아서
스마트폰의 구글맵을 사용할 수 없었을 때
안내지 안에 있는 지도를 참고했다.
데이터가 꺼진 상태에서 스마트폰에 여전히 떠 있는
움직이지 않는 자도도 같이 참고했다.
거의 30분 넘는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사실 꽤 불안했고 멀리 불빛이 좀 보일 때
안도감이 들었다.
이 사진의 명소들은 계절을 타는 곳이 있다.
물이 흘러야 풍경이 좋은 곳이 있고,
가물어야 좋은 곳이 있다.
원하는 풍경을 보려면 계절을 잘 선택해야 한다.
아쉬운 것은 이 사진과 같은 별빛은 못 봤다는 것
날씨가 좋지 않았다.
가끔 빗방울도 떨어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낮에는 그렇게 맑고 살인적으로 덥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