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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천FC 1995

요즘 부천FC 노출빈도 높아졌다 … 브랜딩에 청신호

by walk around 2011. 6. 10.

최근 한국 축구 3부리그 격인 챌린저스리그에 참여 중인 부천FC 1995의 미디어 노출 빈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올해 초 KBS2 예능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에서 2번에 걸쳐 등장하면서 화려하게 외출을 시작했습니다.

관련 글 : 남자의 자격에 등장한 부천FC(화면캡쳐)

이후 언론 노출도 이어졌고, 급기야 포털 사이트 첫화면을 장시간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관련글 : 부천FC 서포터의 열정이 다시 한번 팀을 알리다

현재도 주요 언론이 부천FC를 취재하여 곧 보도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런 부천FC의 노출은 순수한 팬들의 힘으로 구단이 만들어지고 운영되고 있다는 스토리 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평소 미디어에 대한 자료제공을 꾸준하게 실시하여 미디어와 관계가 좋다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비록 3부리그에 있지만, K리그에 있는 팀 못지 않은 지명도를 얻을 날도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도 주요 포털에서의 노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1년 6월 10일. 미디어다음 스포츠 축구면 1면입니다. 부천FC가 서울 마르티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는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4부리그에 진출한 AFC 윔블던이 부천FC의 상위리그 진출을 기원했다는 기사입니다.(2011년 5월)



2011년 5월 13일입니다. 부천FC가 청주시민구단과 원정 경기를 갖는다는 예고 기사입니다.

브랜딩은 부천FC의 생명줄입니다. 인지도가 올라가야 마케팅 협약을 통한 수익 창출과 관중증가가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부천FC의 브랜딩은 더욱 치열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2011년 6월 13일. 서울 마르티스와 경기 결과 기사입니다.



2011년 6월 23일. 정현민 선수의 게시글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