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41 비엔티안 산책. 탓담, 먹자거리, 메콩강변, 야시장 - 2015 라오스 여행 30 비엔티안 중심가는 볼 것이 적다. 한국 중소도시 정도. 사원 빼고는 라오스 특유의 멋도 적은 편. 전통과 문화를 간직하고 가꾸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보여준다. 특색이 없고 국적이 없으니 감응이 없고, 사람들의 에너지도 전통도 느껴지지 않는다. 다운타운의 중심가 식당가. 분수대를 중심으로 밤에 좀 요란해진다. 여행 책자에도 소개된 스칸디나비안 베이커리. 와이파이가 된다는 게 눈에 확 들어온다. 빵집은 아담하고 다 맛있어 보였다. 실제도 맛있었다. 특색없는 라오스 중심가 거리 오래된 에쿠스가 특색이라면 특색 ㅋ 탓담. 16세기에 지어진 전통양식의 탑. 주택가에 있다. 시내를 오가다 자연스럽게 보게된다. 제법 크다고 안내된 탈랏사오 쇼핑센터. 볼 것도 살 것도 없었다. 시크하게 포즈잡는 거리의 찐빵 아저씨... 2016.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