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11 오울드 시티(OLD CITY) 구석구석 산책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15 콜롬비아 여행의 단점이라면 불안한 치안을 꼽을 수 있다. 카르타헤나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오울드 시티는 안전하다. 밤이나 낮이나 안심하고 돌아다닐 수 있다. 곳곳에 화려한 건축물이 있어서 골목 하나 놓치기도 아깝다. 어라? 이 문은 동양의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닌지... 이 동상이 유명하다. 꽤 유명한 카르타헤나 국제 영화제 트로피이다. 아카데미 트로피와 느낌이 같은듯 다르다. 기념품으로도 많이 판매한다. 사지는 않았다. 대포. 이제는 성 안을 향하고 있다. 성당 주변의 쪼그린 사람들. 투박한 성당에 이런 디테일이... 여기는 입구 근처의 건물이다. 오울드 시티 초입이라고 할 수 있다. 정말 덥다. 입구 역할을 하는 시계탑. 입구 쪽의 한 골목 낮에 다시간 오울드 시티. 2016.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