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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

생 미셸가에서 루브르 박물관까지 센강 산책, 길가의 쓰레기와 퐁데자르의 자물쇠들 - 2016 프랑스 여행 3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루브르 박물관에 갈 생각이다. 하루를 다 써도 부족한 곳이기 때문에 마음이 급했다. 로마에도 스타벅스가 있었는데, 파리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생 미셀 광장의 동장 규모가 큰 광장은 아니다. 생 미셸 광장의 식수대. 물이 24시간 나온다. 아깝다 ㅠ.ㅠ 파리에는 곳곳에 쓰레기라고 하더니 틀린 말은 아니었다. 이보다 심한 장면도 많았다. 전날 프랑스와 포루투갈의 유로 2016 결승이 있었다. 때문에 평소보다 더 지저분했을 것이다. 청소차들이 한참 물청소를 하고 있다. 기억이 맞다면 왼쪽이 노트르담 대성장 쪽이다. 오른쪽이 생 미셸가 쪽. 퐁데자르. Pont des Arts 예술의 다리 2015년 보도에 따르면 안전 문제로 자물쇠가 철거된다고 하는데, 2016년에도 이런 모습이.. 2017. 8. 8.
파리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은 간단, 생 미셀가의 괜찮은 호텔 - 2016 프랑스 여행 2 프랑스에 도착했을 때에는 유로 2016이 한창이었다. 2016년 7월 10일 그것도 결승전 날이었다. 결승에서는 프랑스와 포루투갈이 만났다. 결과는 연장에서 포루투갈 의 1-0 승리. 이런 날은 어설프게 돌아다니면 위험하다. 특히 유흥가 야간에는. 결승전 장면은 TV에서 수없이 리플레이. 파리공항에 도착하니 유로 분위기가 풍긴다. 일단 지하철을 타고 도심으로.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찾는 데 어려움이 없다. 지하철 내부는 약간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비슷 표는 예전 한국 지하철 표와 비슷 서울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봤다면 큰 여려움이 없을 듯 당시 호텔은 지하철 생 미셸 노트르담역 근처의 ALBE 호텔 생 미셸. 역에 내려서 걷는데 스타벅스가 보인다. 반갑다. 들어가지는 않앗다. 도착했다. 알베 호텔. 내부.. 2017.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