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31 아를의 콜로세움, 고흐 카페 그러나 가장 인상 깊었던 의외의 곳 - 2016 프랑스 여행 25 아를(Arles). 특이한 도시이다. 남프랑스, 즉 프로방스의 도시 중 하나. 고대 로마의 유적이 많다. 대부분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다. 빈센트 반 고흐가 작품활동을 했던 곳 중 하나다. 로마 등 이탈리아 유적지보다 사람이 적기 때문에 오히려 이탈리아보다 더 차분히 조용히 로마 유적을 볼 수 있다. 아를의 콜로세움 로마보다는 작은 규모이다. 이런 게 규모가 있는 도시마다 있었구나. 근처 고대 공연장. 지금도 사용된다. 지금 막 공연이 끝났다. 다시 콜로세움. 출입 금지 구역을 빼고는 자세히 볼 수 있다. 지반보다 다소 낮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로마와 같다. 보존 상태는 오히려 로마보다 좋은 것 같다. 이런 계단은 현대 건축 수준이다. 생각보다 관광객은 적었다. 마침 무슨 국제 행사가 있어서 그나마 외국인.. 2018.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