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2 계룡산 동학사 풍경(아이폰6 촬영 사진) 요즘 한국 곳곳을 들러보며 새삼 감탄 중이다. 외국 여행을 하며 역시 외국이 멋지다던 생각이 바뀌고 있다. 오히려 많은 외국 여행 경험 덕분에 한국이 더 재미있고 갈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초봄의 계룡산은 예술이다. 최근 가고시마 갔을 때 원령공주의 무대가 된 숲을 못 간 것이 아쉬웠는데, 여기라고 해도 믿겠다. 맑은 계곡과 이끼 낀 바위. 요정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풍경이었다. 사진 몇 장. 여기까지는 초여름. 아래부터는 석가탄신일 즈음 2016. 6. 7. 봄이 오는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입구 하신리에 원룸 하우스를 짓고 지낸 지도 벌써 2년이 넘었다.4월 초 출근하면서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서사진 몇 장. 하신리에 버스가 이렇게 많았다니..새삼스럽네.. 출근 때 보는 산.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산이 하나씩 제쳐진다. 이 장면만 보면 정말 깊은 산에 있는 느낌이다. 안개 낀 계룡산. 와우! 밤에 집에 오니 달 빛이... 아이폰으로 찍었는데도범의 달이 분위기 있게 나왔다. 동네 가로등과 달빛의 콜라보 ㅋ 2016.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