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1 악플은 상처받을 가치마저 없는 쓰레기일 뿐이다 악플 때문에 사회적 손실이 너무나 큰 것 같습니다. 훌륭한 배우나 가수들이 악플 때문에 세상을 등졌고, 이곳저곳에 상처받은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치유과정은 힘들기만 합니다. 최근 세상을 떠난 고 박용하도 악플에 괴로워하며, 홈페이지에 "사람들이 말을 너무 편하게 한다"는 취지의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이 여린 것으로 알려진 고 박용하가 악플에 상처받은 것도 사건의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정무 감독과 그의 가족들도 시도 때도없는 악플에 시달렸습니다. 지금도 허정무 감독 관련기사에는 악플이 끊임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16강전 패배는 아쉽지만, 그래도 목표를 이룬 감독인데, 제가 본인 또는 그의 가족이라면 이민을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런 악.. 2010.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