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계방(?) 갔을 때 한 눈에 들어온 상품이다. 2013년 여름용으로 구입. 갸격은 대략 10만 원대. 인기를 끌면서 곳곳 매장에서 품절이 되었던 모양이다.
가볍지만 꽤 두꺼워서 착용감이 좋은 편은 아니고, 결정적으로 나에게는 금새 싫증이 나는 디자인이었다. 한 눈에 반하고 급격히 식어버리는 그런. 상당히 가벼운 느낌이기 때문에 평소 출근 때 사용하기 어려운 편.
지금은 이 시계를 어디에 두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존재감이 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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